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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루이까또즈,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지적 우아함’을 더하다

- 개∙폐막식장 포토월, 티켓, 야외홍보물 등에 루이까또즈 로고 노출로 마케팅 효과 극대화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한다.

 

지난 달 25일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메이저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한 루이까또즈는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만큼 풍성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먼저 개·폐막식장 포토월, 포스터, 티켓, 야외홍보물, 영상 등에 루이까또즈 로고를 노출하고, 브랜드 영상광고를 선보여 행사장 곳곳에서 루이까또즈를 만나볼 수 있다. 루이까또즈 리미티드 에디션 스카프를 제작해 영화제 참석 배우 및 감독 등에 선물하고, 세계 3대 영화제 위원장 등과 같은 영화계 유명인사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브리프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10 5일 저녁 8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프랑스의 밤 ‘프렌치 나이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프랑스의 밤’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문화∙영화계 인사들과 프랑스 등 유럽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 이날 행사에는 2013년 칸 영화제 황금 카메라상 수상작인 기욤 갈리엔 감독의 영화 ‘나와 엄마 이야기’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밤 10시부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리는 프랑스의 밤 개최 기념 리셉션과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 파티가 이어진다.

 

이 외에도 6일 저녁 8시부터 해운대 해변무대에서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OST로 국내에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 재즈기타리스트 스테판 렘벨(Stephane Wremble)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루이까또즈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스테판 렘벨과 그가 이끄는 4인조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을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루이까또즈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만큼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로 영화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이지적 우아함’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루이까또즈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매거진 인스타일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굿 다운로더 캠페인 5주년 기념 스페셜 화보를 공개하는 등 영화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우성, 안성기, 류승룡, 정우성, 이정재, 하지원, 한효주, 김우빈, 고아성 등 8인의 배우들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실천해준 굿 다운로더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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