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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 사내복지제도 ‘리프레쉬 데이’ 인기

매월 1회, 회사 밖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자유롭게 토론

"매월 1회 회사 밖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자유롭게 토론해요."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지난 5월부터 사내복지제도도 실시하고 있는 '리프레쉬 데이(Refresh Day)'가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리프레쉬 데이'는 기획팀, 서비스디자인팀 등 팀별로 회사가 아닌 다른 장소로 이동해 그 동안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풀고, 당면한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사와 자신의 문제를 토론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유플리트 기획팀은 최근 팀원들이 예전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여러 가지를 하면서 팀웍을 다졌다. 우선 네일아트을 홍대입구에 가서 1시간가량 받으면서 피로를 풀었고, 2차로 맛있는 화덕피자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했으며, 마지막 3차는 잠실운동장으로 이동해 프로야구를 즐기며 그 동안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었다.

 

또 경영지원팀과 서비스디자인팀은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이동해 팀원들이 함께 보고 싶었던 고갱전을 보며 심신의 피로를 풀었고, 저녁식사는 홍대에 있는 스탠다드 아이덴티티 카페에서 바비큐 파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프레쉬 데이'에 참가한 유플리트 기획팀 박연희 팀장은 “'리프레쉬 데이'가 직원들 간의 허물없는 대화를 이끌고 연일 격무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화 유플리트 대표는 "사회적 분위기와 직원들의 니즈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기업의 문화도 변화가 필요하다" "실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들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특히,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쇼핑을 도와주는 앱위빙(Weaving)’퀴즈 게임 퀴제스등 신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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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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