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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건강한 빵, 행복해지는 베이킹’Siba2013

천연발효빵 명인 초청 시연세미나와 참가업체의 시연행사로 볼거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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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아침에 간단히 먹을 것을 찾는 다면 바로 빵이다. 간식에서 주식으로 빵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빵 소비량은 매년 15%씩 증가하고 있다. 빵 소비의 목적이 변화하면서 건강과 관계를 연결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천연발효, 천연재료 등을 사용하여 밥처럼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빵을 좋아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빵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녀를 둔 엄마들도 집에서 빵을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건강한 빵, 신선한 빵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13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Bakery Festival-이하 ‘Siba2013’)>116()부터 9()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강한 빵, 행복해지는 베이킹이란 슬로건으로 파티쉐를 꿈꾸는 자를 비롯하여 엄마와 아이들에게 빵의 세계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 슬로건에 맞춰 준비된 천연발효빵 명인 초청 시연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일본 최고의 셰프로 인정받은 카즈미 나카가와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효모종만을 이용한 유기농 건강빵과 겨울시즌을 겨냥한 제품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 행사장 내에서는 다양한 시연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시연행사는 <Siba2013> 참가업체 중 토탈베이커리시스템이 프랑스 쉐프가 직접 건강빵을, 코테스는 충진 기계를 활용하여 여러종류의 빵내용물로 빵 제조 과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베이커스필드는 치아바타 4종과 통밀빵 계열의 프랑스빵 위주로 만드는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983년부터 베이커리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전통 있는 국내유일의 제과제빵 전문전시회인 <Siba2013><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2013)>가 동시에 개최된다.

 

<Siba2013>의 입장료는 성인 10,000, 초중고생 8,000원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Siba2013 공식 홈페이지(http://siba-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iba2013> 입장권은 옥션(http://ticket.auction.co.kr)과 지마켓(http://item2.gmarket.co.kr),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오는 115()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더타임스 탁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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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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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