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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최신 친환경제품이 한자리에,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오픈

10월 29일(화)∼11월 1일(금) 4일간 코엑스에서 233개사 참여하여 친환경체험페스티발 개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친환경산업 육성과 친환경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1029()부터 111()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ECO-EXPO KOREA)’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Be Green! Go Green!*타이틀로 삼아 친환경기업 및 단체 233개사, 719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친환경대전은 친환경제품과 각종 친환경서비스, 친환경기술 등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환경융합전시회로서 일반소비자에서 환경산업 전문종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람객층을 수용한다.

 

        먼저, 친환경제품으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친환경소재를 적용하고 에너지효율을 높인 TV, PC,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광동제약, 이니스프리, 한솔제지 등은 환경 마크와 탄소성적표지를 획득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홍보한다.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 지정을 받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는 에너지 절약, 폐기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경영 활동을 홍보한다.

 

         또한 70여개 환경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 최근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 전기차 홍보관, 공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관, 에코디자인 제품을 홍보하는 친환경 창조경제관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반인과 어린이들이 친환경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종이 디자인 드레스와 친환경 혼수용품을 다문화 커플에게 지원하는 에코웨딩 결혼식(10.31),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버려진 생활용품으로 장난감을 만드는 창의공작소(상시)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국민의 친환경문화 정착을 위해 2005년부터 개최되어온 본 행사는 국내 최고의 환경전시회로서 소비자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친환경제품의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나 유해화학물질 등의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