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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 대구시장출마 선언 "창조경제도시로~"

변화! 이제는 대구의 새아침을 열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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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동구 이재만 (李在晩)청장이 12일 오전 구청에서 퇴임식을 가진뒤 오후 3시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출마 선언을 했다.

이 청장은 “대구! 이대로 지켜만 보시겠습니까? 변화! 이제는 대구의 새아침을 열어야 할 때입니다! ” 라는 슬로건으로 당찬 출마의 모습을 보였다 .

 

다음은 이청장의 ‘대구시장출마선언문’이다 .

 

 

  ◆대구의 영광을 되찾아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재만입니다.

 

저는 오늘 6 ․ 4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대구의 진정한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해 들었습니다. 과거 3대 도시의 자존심을 다시 찾아달라는 시민들의 한결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대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서민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 달라는 원성어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오늘 대구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을 등에 짊어지고 비장한 각오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 대구가 어떠한 도시였습니까?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부(富)를 창출해 내던 자랑스러운 도시가 아니었습니까?

서울 강남이 울고 갈 교육명문도시가 아니었습니까? 돈을 벌기 위해, 공부를 위해 너나없이 모여들던 활기찬 도시, 자존심 강한 도시가 아니었습니까?

 

하지만, 지금의 대구는 어떻습니까? 3대 도시는 커녕, 1970년대를 끝으로 성장을 멈추고 오랜 시간 잠자고 있는 정체된 도시가 아닙니까? 스스로 변화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보단 중앙정부와 중앙재원에만 의존하는, 자생력 없고 나약한 도시가 아닙니까? 창조적인 가치를 창출해 내기보단 과거만 회상하며 소비만 촉진시켜 온 도시가 아닙니까?

 

대구시민 여러분! 이런 대구를 그냥 지켜보고만 계시겠습니까? 이제는 대구의 정체된 발전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발돋움을 하고 나아갈 때입니다. 명확한 대구발전의 비전을 가진, 뚝심의 사나이 이재만이 그 발돋움 판이 되겠습니다.

 

◆혁신적 리더만이 대구를 바꿀 수 있습니다.

변화가 필요한 대구, 리더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변화의 시대에 중앙정부에만 의존해서는 국가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없습니다. 이제는 지방정부가 변화의 중심에 서서 중앙정부를 이끌고 나가야 합니다. 지방정부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대구가 중앙정부에만 의지하며 소극적인 정책을 펼쳐왔다면 이제부터는 대구가 과감하게 변화에 앞장 설 때입니다.

저 이재만이 젊은 CEO 출신의 강력한 패기로,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으로, 그리고 강인한 뚝심으로 대구를 송두리째 바꿔나가겠습니다. 관행을 답습하고 주변에 휘둘려 대구시민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정에 철퇴를 가하겠습니다. 사사로움을 배제하고 공익을 존중하며 시민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대구를 잘 알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적임자입니다.

저는 지난 8년간 동구청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대구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신서혁신도시 건설, 신암뉴타운 조성,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대단위 국책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경험을 통해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진정으로 대구의 발전을 원한다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만이 지역실정에 꼭 맞고, 지역민을 위해 꼭 필요하고, 지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대구의 실정과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대구시민들을 위한 실제적인 정책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구청장직을 수행하면서 현장 곳곳에서 누구보다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그 애환을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시민의 저력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불확실한 미래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대구를 반드시 3대 도시의 반열 위에 올려놓겠습니다. 대구시민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 데 제가 가진 모든 힘을 다 쏟아 붓겠습니다.

 

◆대구를 으뜸 창조경제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260만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구를 사랑하시는 출향인 여러분!

 

저는 대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경제시책을 마련하여, 대구의 새 아침을 열어나가겠습니다. 대구의 새아침 “굿모닝 대구!”를 위해 대구의 지속성장 프로젝트인 대구 888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을 받은 행정가답게 뚝심 있게 밀어붙여 이를 모두 실현해 내겠습니다.

저는 “토종신경제 으랏차차!”를 외치면서, 창조경제시대에 맞게 창업지원 정책 및 예산을 증대하고, 대구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시스템 “Start -up City DAEGU” 사업을 가동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국내외 기업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하고 국내 앵커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대구의 숨통이 트이도록 개발제한구역 이용을 효율화하고 대구와 인접한 시군간 연계교류 강화를 위한 4차순환선을 전 구간 착공해 완성하겠습니다. 대구를 힐링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수성의료단지를 팔공산을 중심으로 거대한 하나의 힐링벨트로 묶어, 의료관광산업 특화를 바탕으로 2018년까지 해외 1백만, 국내 2백만, 연간 대구 관광 300만 시대를 돌파해내겠습니다.

 

복지분야에서 가가호호 “딩동” 행복 프로젝트로 자료 통합관리 운영을 위한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산발적인 독거노인정책과 지원서비스의 정보공유 및 중복수혜를 방지하겠습니다.국립여성사 박물관의 대구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학생들이 행복한 도시, 사교육이 필요 없는 명문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겠습니다. 공립 고등학교의 지역적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등학교가 부족한 지역에 공립고등학교를 신설하겠습니다. 명문고교는 특성을 살려 중점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영어마을 무료체험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으로 대구 교육 전체의 질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어린이놀이터를 키즈클럽화하여 영유아의 안전한 놀이문화 조성에 힘을 쏟겠습니다.

 

대구의 숙원사업인 K-2 이전 사업을 가시화 하고 안심 연료단지도 이전하겠습니다. 범안로 통행료를 무료화 하겠습니다.

솔선수범 함께 하는 거버넌스로서 24시간 행정편의점을 운영하고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를 도입하겠습니다. 공무원 자원봉사 리더제를 통해 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을 사전에 체크하는 기능을 부여하고 실천하는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신념과 열정의 칼을 뽑아 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저 이재만은 뚝심으로 활기찬 대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대구시민들에게 숨통을 틔워주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저 이재만은 인기에 편승하지 않을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후보, 실패에 굴복하지 않는 후보,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후보, 저 이재만을 한번 밀어주십시오. 대구의 변화를 위해 신념과 열정의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대구 시민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대구시민들의 위대한 저력을 한 데 모아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저 자신을 던지겠습니다. 260만 대구시민의 열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후보, 이재만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과 함께 대구의 변화를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2. 12

 

대구시장 후보   이 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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