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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 1차 공약보고회

변화의 약속. 우리지역의 문화상품화‘관광대구’만들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1차 공약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이재만 후보의 주요 정책 공약인 [대구의 새아침, Good Morning! 대구 - 대구 888프로젝트 ] 중“변화의 약속3. 우리지역의 문화상품화‘관광대구’만들기”를 발표했다.

 

아래는 오늘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 변화의 약속 3.

2018, 관광 3백만 돌파 ; 해외 1백만, 국내 2백만

[우리지역의 문화상품화‘관광대구’만들기]

 

 1. 맨파워(관광산업)

• 시(市) 문화체육관광국 내 관광문화재과를 관광산업국으로 승격

• 외부 관광산업 관련 전문가 영입

• 대구시 의회 관광 전문위원 필요

 

 2. 대구의 정체성 강화

• 대구, 아름다움에 미(美)치다

- 뷰티산업 활성화

• 대구 명물 조성

- 팔공산과 비슬산 종합 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세계적 관광 명소로 육성

• 도심 내 역사․건축 박물관 건립(도심 스토리 관광 기획)

- 근대화 거리, 삼성상회 복원, 아양기찻길 등

 

3. 안심관광도시 기반 확보

•‘관광경찰제도’를 도입하여 관광 안전도시로 발전시킴

- 외국어에 능통한 인력으로 구성하여 관광 안내 및 통역

- 주요 관광지 범죄 예방과 순찰 및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 단속․수사

• 대구 전시컨벤션산업 경쟁력 강화

• 문화예술 기반 강화 및 지원 확대

- 뮤지컬∙오페라 공연장

- 이우환과 그 친구들 미술관

• 폐∙공가 게스트하우스 사업

 

4. 가족도시 이미지 창출

• 대구 가족테마공원

- 두류공원 일원의 리모델링 추진

• D-sports 파크

- 노후 시민운동장 및 관련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체육 거점 공간 조성

• 낙동 연안 관광벨트 구축

- 달성습지 탐방나루 조성

- 생태문화관광 투어사업

• 애견공원 조성

 

대구, 아름다움에 미()치다 ; 뷰티산업 활성화 전략

 

 

○ 대구 뷰티비엔날레 개최

• 화장품 업체와 헤어, 피부, 의류뷰티, 토탈뷰티 등 국내 108개 회사가 참여한 2013년 10월 제1회 뷰티엑스포 개회

• 산․학․연이 함께 추진 주체가 되어 국제 뷰티비엔날레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 확대 도모

 

○ 뷰티크 산업 육성을 위한‘한국뷰티산업진흥원’설립

• 미용․의료․산업분야를 망라하는 뷰티서비스 및 뷰티산업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

• 뷰티서비스 산업 관련 기업 지원 마케팅, 인력양성 등 기능 확보

• 뷰티제조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지원, 첨단융합상품 연구 개발, 시제품 제조․검수 등 기능 확보.

 

그리고 경제, 교육, 도시계획, 복지, 환경, 행정 등 나머지 주요 공약 또한 오는 20일 오전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후 순차적으로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