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우리의 큰 지도자며 정신적, 종교적 지도자셨는데 떠나서 슬프고 허전하다”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마지막 통화에서도 나라걱정을 많이 하셨다. 나라가 편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나에게는 유언처럼 남기셨다”며 추기경의 선종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작년말 전화통화에서 몸이 불편하셔서 긴말은 못했는데 나라가 잘 되게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며 “많은 노력해서 하늘나라에서도 추기경께서 나라걱정, 국민걱정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유언을 지킬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