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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라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2009년 첫 번째 재난 블록버스터!
전인류를 상대로 한 ‘블레임’의 치명적 위협!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최근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자연재해, 국가분쟁, 기상이변, AI나 SARS같은 치명적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대변하듯, 2009년에는 <블레임:인류멸망 2011>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들이 줄이어 개봉할 예정이다. 그 중 가장 먼저 2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패닉 블록버스터 <블레임:인류멸망2011>은 치명적 바이러스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인류를 위협하는 신종 바이러스의 대재앙을 다뤘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는 전쟁이나 자연재해보다 한층 더 현실적이고 위협의 강도가 높은 재앙이다. 게다가 최근 영화에 대한 소개가 되자마자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희생자가 생겼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충격을 안겨주며 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 <블레임:인류멸망 2011> 속에 등장하는 ‘블레임 바이러스’는 1명이 발생할 경우 단 하루 만에 2,500만 명이 추가로 감염되고 2년 후에는 지구상의 전 인류를 멸망시킬 엄청난 위력을 지녔다. 수년간의 자료조사와 거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블레임:인류멸망 2011>는 지금으로부터 바로 2년 후인 2011년을 배경으로 우리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통해 심리적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일본멸망, 대지진에 의한 일본 침몰, 사이비 단체에 의한 일본 멸망 등 그간 일본은 영화를 통해 끊임없이 일본멸망을 소재로 이야기 했다. 상상에 불가할지라도 일본이 자국 멸망을 자주 영화의 소재로 다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외부와 고립되어 있는 섬나라이기 때문에 전쟁 시 대륙보다 불리한 입장이었고, 지진이 잦은 지형적 조건으로 인한 불안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에도 이러한 섬나라 특유의 불안심리가 잘 표현됐다. 일본의 수도 도쿄의 한 병원에서 시작된 ‘블레임’의 저주는 가히 전쟁터의 모습을 방불케 한다. 감염 1일째 2500만명 감염, 감염 30일째 도시 기능 정지, 감염 90일째 국가 폐쇄라는 무서운 결과를 불러온 신의 저주 ‘블레임’. ‘악마의 바이러스가 일본을 공격했다’는 전세계의 속보와 함께 ‘블레임’은 일본을 넘어 전인류를 위협하게 되고 전세계는 일본 접근을 금지한다. 무차별 공격 속에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지고 이 저주에서 벗어나는 일은 오직 ‘블레임’의 정체와 원인을 밝혀내는 것뿐이다.
 
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바이러스 전쟁에 대한 현실감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21세기의 바이러스는 20세기 이전의 바이러스와 달리 선진국도 안전하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세기 이전의 바이러스는 주로 아프리카 오지나 개발도상국 등 의료시설이 희박한 나라에서 발생했다면 21세기의 바이러스는 선진국의 의료시설이나 위생 검역도 초월하는 강력한 것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블레임:인류멸망2011>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기획되었다. 이토록 일본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일본을 멸망시키는 이유는 최악의 상황에서 희망을 찾고 어떤 나라보다도 생존본능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기 때문이 아닐까 해석된다. 대재앙이 휩쓸고 간 도쿄의 황량한 모습에서 또 하나의 희망을 찾게 될지 아니면 이대로 일본은 멸망하고 말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안하영기자/ahy5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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