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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화의 세계로… 신천지 요한지파 2,155명 수료생 배출

-연 평균 2만여 명 등록…개신교 분열 속 눈부신 성장   
-이 총회장, “성경 마지막은 평화의 세계 회복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요한지파(서울·경기)는 22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9기 1반 수료식을 갖고 2,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미국 LA, 독일 지역 성도들의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 체류 중인 일본, 베트남, 케냐 등의 외국인과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100여 명의 성도들이 수료하면서 신천지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하나님께서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6천 년 간 역사해 왔고, 성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이 성취되었기에 평화의 세계는 이루어진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예수님의 제자들이 생활했던 터키 지하 도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며 순교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 총회장은 “사단의 출현으로 고통과 환난이 된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유대인들은 받아주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자 하신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목적이 담긴 계시록이 이뤄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원도, 우리의 소망도 없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86m 지하에서 생활하며 목숨 바쳐 복음을 전했고, 신약의 약속(계시록)을 이루기 위해 순교까지 했던 것.”이라며 “신약성경의 약속대로 나타난 실체인 여러분은 하나님이 평화의 세계를 회복하기 위해 6천 년간 쉬지 않고 일해오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슬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은 “여러분은 계14장에 약속된 신학을 배운 것”이라며 “해외와 국내 중국어권, 일본, 베트남, 케냐, 콜롬비아, 우간다,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배우고 있다. 종교도 인종도 국경도 다르지만 진리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목회자 황혜진씨는 “말씀을 배우면 배울수록 저는 말씀이 없는 껍데기 목자였던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너무 황송하고 죄송스러워서 계속 눈물이 났다.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많은 영혼에게 생명을 주겠다.”고 밝혔다.



케냐에서 온 스탠(22)씨는 “신천지에 왔다는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일이다. 왜냐하면 성경의 계시된 말씀을 깨닫게 해줬기 때문이다. 저는 세상의 신학교에서 졸업한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졸업한 것”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수료식 축하공연으로는 신천지 요한지파 어린이 예술단이 세계 각국의 악기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평화의 세계를 이뤄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어린이 응원단도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신천지는 지난 4~5월 다대오(대구·경북), 안드레·부산야고보(울산·경남·부산) 지파에서 각각 1,548명, 5,1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최근 세 달 새 9,000여 명이 신천지 교회에 정식 입교했다. 


신천지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모든 신앙인들에게 무료로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선교기관으로, 현재 국내·외 300여 곳에서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연간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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