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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오는 6월 26일 양재 aT센터에서 개막

체험, 교육, 문화, 힐링 등 다양한 농촌 관광 담을 예정

 

체험, 교육, 문화, 힐링 등 다양한 농촌 관광 담을 예정
- 26일(목) 개막식서 ‘안전 휴가 서약식’ 진행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6일(목) ~ 29일(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올 여름 우리가족 휴가는 농촌에서!’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농촌관광정보를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도시민들의 여름휴가 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함으로써 농촌관광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9개 시도에서 328개소의 농촌체험마을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선보인다. 제 1전시관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농촌 문화체험이 행사기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애벌레 만지기와 같은 생태체험, 굴 껍질 목걸이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 전통혼례복 입어보기 등의 전통문화체험, 다식 만들기와 같은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비용은 무료부터 3천원까지 다양하다.


 제 2전시관에서는 감자를 직접 수확해서 집에 가져갈 수 있는 농작업 체험, 콩을 주제로 한 체험놀이터 등을 운영하며 6차 산업, 농가 맛집, 치유의 숲, 낙농체험 등 다양한 농촌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농촌관광자원 정보관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오디차, 연잎 아이스크림 등  간단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장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릴레이 및 테마별 우수체험마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농촌체험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험여행 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6월 26일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대상 설명회가 개최되며, 6월 27일에는 도농교류의 날 기념 세미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본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onong11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사무국 02-6000-1633)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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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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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