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지자체 300여 체험마을 총 망라 농촌 여름휴가페스티벌 개막
- 농촌 체험 및 여름휴가 상담 예약까지 가능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행사 첫날 2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막하였다.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우리 가족 여름휴가지, 농촌!’ 이란 슬로건 아래 농촌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의 활발한 교류 촉진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모종 한과만들기, 치즈만들기, 단감파이 만들기, 손수건 꽃물들이기, 굴껍질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그 외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스탬프 이벤트, 경품 특산물 및 체험마을 숙박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으로 행사 마지막날까지 참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국 9개 시·도, 80여 개 시·군에서 300여 개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하여 29일가지 나흘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onong112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사무국 02-6000-1633)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