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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미란다 커의 슈퍼푸드 ‘아사이베리’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

아사이베리 농축액… 암세포 중 56 ~ 86%가 스스로 소멸

 

   - 아사이베리 농축액… 암세포 중 56 ~ 86%가 스스로 소멸
   - 브라질산 코브미 유기농 아사이분말 인기몰이

 


 최근 아사이베리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피부와 몸매유지 비결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미란다 커가 유튜브를 통해 아사이베리 해독 주스 조제법을 공개하며 “아사이베리에는 항산화 작용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칭찬해 아사이베리 열풍에 불을 붙였다.

 

아사이베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블루베리보다 21배, 석류보다 23배 높아 피부 노화 예방 및 재생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포도보다 33배 많이 함유돼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줄이는데 탁월하다.

 

아사이베리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KBS TV 프로그램 ‘비타민’을 통해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된 바 있다.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아사이베리 과육에서 발견되는 일부 화합물(폴리페놀)만을 추출하여 백혈병 세포를 대상으로 항암효과를 측정한 결과 암세포 증식이 56 ~ 86% 억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풍부한 영양에 비해 맛과 향이 없는 아사이베리를 주스나 요플레 등에 섞어 먹는 경우가 많아 분말 형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뿌루아사이에서 내놓은 ‘코브미 유기농 아사이베리 분말’은 합성착향료, 감미료, 착색료 등 첨가제 없이 아사이베리만을 담고 있다.

 

한국뿌루아사이 관계자는 “코브미 유기농 아사이베리 분말은 하루 1~2스푼만 섭취해도 충분하다.”며 “아사이 원액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소량씩 섭취해야 하는 만큼 보관과 복용이 간편한 분말 형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뿌루아사이는 브라질 현지 본사에서 수확한 아사이베리를 사용해 타 업체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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