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은 1인 VS 1인의 대결이 아닌 1인 VS 100인이 숨막히는 퀴즈대결을 펼치며 문제를 모두 맞힌 최후의 생존자 1인이 상금을 획득하는 라스트맨스탠딩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100인에 맞서는 1인의 용기있는 도전을 하게 된 태연은 "요즘 너무나 바쁜 스케줄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1대100"의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태연은 "1대100" 퀴즈대결에 들어가기 전 경쟁자들인 100인을 향해 “다 죽었어~”라 외치며 기선제압을 했고 4단계까지 찬스 한 번 쓰지 않고 정답을 연이어 맞히고 퀴즈대결 내내 여유와 확신에 가득 찬 모습을 보이며 퀴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금 5천만원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태연이었지만 막판 100인 중 10여명만 남게 되고 최후의 1인에 가까워지며 연예인 최초 5천만원 획득의 순간이 다가오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다. 과연 태연은 "1대100" 도전자라면 한 번 쯤은 꿈꾸었을 만한 "최후의 1인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그 결과는 3월 17일(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서 알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