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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애국세력의 적자는 이회창!

이념 위에 선 구국의 결단!

 
▲ 난세에 조국을 구한 이순신장군! 
17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불을 뿜는 일촉즉발의 치열한 중반전에 접어들었다.

이번 대선은 좌,우 이념 대결보다는 애국 대 소인배 매국노와의 대결로 보인다.

그동안은 좌,우 이념의 대결과 부패 대 반부패 대결 구조를 보여 왔다. 우선 이념 대결에서는 민노당을 포함하여 좌파진영은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가 우세를 유지하면서 민주당과의 당 대 당 통합은 노무현정권의 원죄로 말미암아 힘들어진 것 같다. 반면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와의 통합은 곧 성사될 것으로 예측된다.

우파 진영에서는 단연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가 정통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세력으로 급부상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통적으로 우파 정당을 표방해왔던 한나라당은 그동안 주류로서 정통보수우파 정치인인 박근혜 전 대표가 경선에 실패함으로써 밖에서 굴러들어온 비주류인 이명박 후보가 대선에 나서게 됐다. 그러나 비주류가 장학한 한나라당의 속살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명박 후보 만들기의 1등 공신인 이재오 의원은 남민전으로 대표되는 좌파인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정두언, 진수희 의원과 박형준 대변인이 이념적으로 좌파성향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명박 후보 자신도 64년 "한일회담 반대 6.3시위"를 주도해 내란선동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6개월간 복역하였다.

이는 전과가 없다고 후보 등록했다가 대통합민주신당 측이“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학력을 허위로 등재하여도 당선 무효가 될 수 있다"고 거친 항의를 함으로써 이 사실이 알려지고 선관위 기재사항도 전과 있음으로 수정되었다.

이처럼 이념면에서도 정통보수우파는 유력 후보 중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가 유일하다.

그렇다면 도덕성을 재는 청렴성 면에서는 어떠한가? 이번 대선을 주도하는 빅3중 청렴도 면에서도 단연 무소속 기호 12번의 이회창 후보가 앞선다고 볼 수 있다.

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이명박 후보의 위장전입, 위장취업, 위장특강, 위장 CF, 대학생이나 TV에서의 위장 지지 등에 대하여 맹렬히 공격하면서 자신의 도덕성 우월성을 집중 강조하는 듯하다. 그러나 정동영 후보 자신도 경선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선거로 그 지지자 중 일부가 사법적 판단을 받고 수감 중인 사람이 있으며, 친노 진영 측에서는 아직도 부정 선거 운운하며 반대하는 세력이 꽤 돼 보인다.

부패 대 반부패 면에서도 단연 이회창 후보가 돋보인다는 점이다. 물론 한나라당 측에서 차떼기를 운운하며 이회창 후보를 공격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과잉충성에서 빚어진 일이지, 당 총재가 전적으로 책임질 일은 전혀 아니다.

더욱이 그동안 보수우파 정당이라 믿었던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햇볕정책 계승 의지가 있는 것으로 인터뷰 하는 등 이념면에서 정통보수 우파를 대변하지 못하고 게다가 위장전입, 위장취업, 위장특강 등의 사회 최고위층 지도자로서는 차마 얼굴을 들 수 없는 파렴치한 부도덕성에 더하여 자신의 건물에 성매매로 의심되는 업소를 임대해준 것이나 공식재산만도 수백억인 거물급 부자가 국민건강보험료는 극빈자 층에 속하는 13,160원을 냈다는 점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정통보수우파의 대표 격인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지 못하는 시점에서 이회창 후보의 출마는 정당성과 명분을 충분히 갖게 되는 것이다.

유권자인 국민의 입장에서도 이념이나 도덕성 면이나 애국심 등 모든 면에서 찍어줄 사람 없어 부동층이 많았었는데, 무소속으로 이회창 후보가 기호 12번으로 출마함으로써 범 보수우파의 대동단결이 가능케 된 것으로 보인다.

그 여력을 모아 3일에는 충청도의 맹주인 국민중심당의 심대평 후보가 이회창 후보 지지선언을 한 것이요, 이제는 정근모 후보도 합세할 것이란 소식이다. 게다가 경상도와 전라도에 큰 조직을 가진 김혁규 의원도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소식을 접하니 감회가 새롭다.

여당과 야당을 떠나 부정부패하고 부도덕한 인물로는 나라 구할 수 없음에 이심전심(以心傳心) 애국후보인 이회창을 중심으로 뭉치고 있음이다.

고로 12척의 거북선으로 왜적을 무찌르며 조국을 구한 이순신 장군처럼 이회창 후보의 애국애족에 빛나는 대선 출마는 극적반전을 이루는 클라이맥스요, 애국세력의 진정한 적자(嫡子)로 평가해도 될 만하다.

무엇이 두려우랴! 부패하고 부도덕한 소인배 대 나라 구하기 위해 일어선 이순신 장군의 대결을 두고.

결단의 날은 점점 다가온다. 유권자도 이젠 힘이 난다. 진정한 애국세력의 적자와 소인배 매국노들의 대결을 보는 것 같이 흥미진진하다.

과연 유권자들은 애국세력 대 소인배 세력과의 결투 중 어느 쪽을 선택할까?

한 몸 던져 살신성인의 자세로 나라 구하기 위해 나선 애국세력의 적자와 돈으로 권력마저 사겠다고 달려드는 부도덕하며 부정부패한 이리떼들의 대전투, 곧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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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