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김남주 자신을 한 번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그녀,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가 배우가 될 수 있었던 건 아버지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젊은 시절 단역배우로 활약했던 아버지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비록 김남주가 첫 돌을 지났을 때 돌아가셨지만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느낌이라며 정신적 지주로서 김남주가 배우로 성공하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들어낸 그녀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남주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밝히다! 이후 미스코리아 대회를 계기로 CF 모델이 된 김남주는 처음에 출연료가 너무 적어 화가 났다고. 같이 출연하는 탤런트가 많은 출연료를 받는 걸 보고 탤런트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공채 선배인 공형진은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신인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김남주, 하지만 친해지고 보니 시골여자 였다”며 신인시절 소탈한 그녀의 모습과 대해 이야기했다. 김승우가 아니었으면 결혼 못 했을 것! 김남주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매너 있는 여자로 소문이 자자했던 김승우에게 결혼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승우와 한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꼭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며 남편과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 처음으로 밝혔다. 그뒤 두 사람의 다리를 놓아 준 동료 유호정과 공형진이 밝히는 닭살부부 김남주, 김승우의 러브스토리! 비밀 연애 시절 공형진에게 문자를 잘 못 보내 들통나게 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되었다. 루머...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김남주, 김승우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들로 가슴에 굳은살이 박혔다는 김남주 아이에 대한 루머까지 돌아 그야말로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이야기를 했다. 8년 만의 복귀작! ‘내조의 여왕’ 걱정 많았다. 김남주의 대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 내조의 여왕 > 그녀의 패션과 화장법등이 인기를 모으며 김남주는 다시금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처음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는데, 처음에는 코미디 드라마라 부담이 더욱 컸다"고 말했다. 3kg를 빼고 재기에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펼쳐 졌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