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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우택 정무위원장, 중장기 국가정책 어젠다 정책간담회’개최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인프라, 에너지, 금융협력 방안 논의

대한민국의 창조적 발전 모델과 국정 전반의 미래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간담회가 개최된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청주 상당)23일 오후 130분 국회 정무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산하 연구기관과 함께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인프라, 금융협력이라는 주제로 2 중장기 국가정책 어젠다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북아지역은 한중 FTA에 따른 변화, 정부의 유라시아이니셔티브와 유라시아네트워크 구축,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등 급변하는 흐름 속에서 전 세계 경제규모의 30%에 육박하는 거대 경제권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이러한 국제정세에 우리나라가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협력 및 발전 잠재력의 실현을 위한 인프라·에너지·금융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년 12월 정우택 위원장은올바른 국가정책 어젠다 제시를 위한 공개세미나를 통해 10개의 정책 어젠다와 45개의 세부 연구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이에 대한 세부내용으로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추진 현황과 한국의 대응방안’, ‘동북아 에너지 협력망 구축방안’, ‘동북아 교통물류 분야의 협력방안3가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정 위원장은 국정 전반의 미래에 대비하여 선정한 10개의 정책 어젠다와 45개의 세부 연구과제에 대해 향후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실제 정책으로 연결시키겠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따라 국정 전반의 미래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여 올바른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경술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안병님박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임호열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