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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침체된 지역관광 살리기 발 벗고 나서

시 관광홍보설명회,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제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메르스(MERS)여파로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16일에 해외시장별 인바운드 메이저급 여행사 80개 사를 초청하여, 변경된 인센티브 제도와 대구의 관광정책, 관광명소, 대구핫페스티벌(치맥페스티벌) 연계상품 등 대구 방문을 적극 독려하는 대구시 관광홍보 설명회을 개최한다.

  

    17일에는 일본, 구미주, 동남아 메인 여행사를 직접 방문하여 대구 방문을 적극 독려하는 대구관광 세일즈 콜도 실시한다.

  

      또한, 지역관광시장의 활력을 진작시키기 위해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변경하여 확대 시행했다. 변경된 인센티브 제도의 특징은 관내 여행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대구방문 조건을 완화하고, 숙박비, 전세기, 버스비, 체험비 지원범위 확대와 관내 식당을 추가하는 내용 등이다.

  

      메르스 위기의 조기 극복과 건강한 대구 관광이미지를 구축하여 대구방문 붐 조성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하여 7월부터 대구관광 마케팅을 집중 실시할 방침이다.

  

      먼저 7월에는 한국 각 지자체에서 연수 중인 외국 공무원(K2H*) 40여 명을 초청, 대구치맥축제와 연계한 대구 핫 투어를 실시하여 대구 관광을 적극 PR하며,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한 대구관광 홍보 투어를 실시하여 W-times(매거진, 웹사이트)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계에 대구 매력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전통시장 유랑단을 운영하여 서문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등 대구 관광지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 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 : 외국 공무원 초청 한국 지방행정 연수 프로그램으로 대구 등 전국 42개 지자체에서 11개국 57명이 연수중에 있음.)

  

       또한, 8월에는 중화권 관광객의 대구관광 불안감 해소 및 대구 방문을 유도하기 위하여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중국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한 대구 방문 주간 행사(둘째 주)’를 개최하며, 최근 관광시장의 큰 손으로 부각되고 있는 무슬림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대구거주 무슬림국가 외국인 초청 투어와 함께 동남아 무슬림 전문 현지여행사 여행기획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중화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경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6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적극 협력하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하반기에는 중국 CETV 광고, 중국 최대 항공사인 남방항공 기내지 기획홍보, 한류스타를 활용한 여행기 제작,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 개최 등 방문의 해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메르스 이후 중국관광 수요 조기 정상화를 위하여 중앙 정부에서 파견하는 대규모 사절단 등 관광시장 개척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메르스라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관광업계가 메르스 이전 수준으로 살아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이라며, 이 기간 중 대구관광 미래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문가와 여행업계의 의견수렴과 자문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외국인 유치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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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