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커피디엔에이, 서울 도심 배달서비스 진행

-종로, 을지로, 명동지역 배달가능, 사무실 내 잦은 미팅족들 편리하게 이용 가능


지난 8월 말 서울 광화문 그랑서울에 오픈한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 ‘커피디엔에이(COFFEE D.N.A)’가 인근 직장인들의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오픈 한 달째에 접어든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은 일 평균 400명 이상 방문, 17평의 작은 공간에서 하루 평균 15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서울 종로 중심가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한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이 타 지역 매장에 비해 직장인 손님이 월등히 많은 것을 파악한 커피디엔에이는 인근 지역 회사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번 배달 서비스를 통해 서울 종로 인근의 직장인들은 커피디엔에이 매장을 직접 가지 않아도 사무실에서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사무실에서 잦은 미팅을 하는 미팅족들이나 또는 사내에서 단체회의 시 급하게 케이터링이 필요한 경우 커피디엔에이의 배달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음료를 준비할 수 있다.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로는 베트남식 커피로 알려져 있는 ‘사이공 라떼’이다. 커피디엔에이 사이공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연유가 들어가는 라떼음료로 다크로스팅을 통해 만들어진 에스프레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달면서도 진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또한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은 전일 생산한 더치커피를 당일 한정판매하고 있어 더욱 신선한 더치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커피디엔에이 커피는 다크로스팅 공법으로 스모키 하고 산미가 없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커피디엔에이 김현덕 대표이사는 “이번에 시작하게 된 배달 서비스는 서울 시내 주변의 직장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신선한 커피를 찾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라고 전했다.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의 커피 배달은 현재 배달 대행 업체 ‘푸드플라이’를 통해 주문 할 수 있으며 배달 지역은 종로, 을지로, 명동 지역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coffeed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커피디엔에이는 2012년 2월 이문동 대학가에서 7평의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시작으로 ‘진한 커피는 쓰다’는 편견을 깨고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커피 맛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문동점은 하루 평균 1천 잔, 연간 17만 잔의 커피가 판매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