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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최준용, 민여사와 커플될뻔 했다

 
▲ 아내의 유혹 
[더타임즈]=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김순옥 극본, 오세강 연출, 신영이엔씨 제작)의 극중 강재역의 최준용이 민여사와 커플이 될뻔했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제2의 귀가시계’라 불리는 ‘아내의 유혹’에서 주인공 은재의 오빠 강재역을 맡아 열연한 최준용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는 ‘강재오빠’혹은 ‘강재씨’라고 부르더라”라며 “대본, 연출력, 연기자 삼박자가 최고였던 드라마였던 만큼 나도 사랑을 많이 받았고, 이번기회에 최준용이라는 이름을 잘 알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최준용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꺼냈다. “미니홈피에는 내가 찍은 사진을 포함해 촬영장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내 홈피속에서 은재 장서희는 촬영감독이 되었다”라며 “최근에는 하루에 1,000여명이, 그리고 많을때는 3,000여명이 다녀가시면서 관심을 가져주셨다”라고 들려주었다.

드라마속에서 기억나는 장면을 떠올리던 최준용은 “애리에게 돌로 맞을때, 그리고 은재가 물에 빠진 동영상을 확인하면서 분노할때, 특히 최근 하늘역의 오영실씨와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리던 때가 떠올려진다”고 기억했다.

이어 그는 민여사와 극중커플이 될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오세강 감독님께 나도 극중 파트너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더니, 감독님께서 ‘하늘고모와 민여사중 둘중하나 연결시켜줄까?’라고 하셔서 그냥 웃어넘긴 적이 있다”며 “그런데 진짜로 내 파트너는 이들 중에서 하늘고모가 되었다”라며 깜짝 공개한 것.

그러면서 같이 호흡을 맞춘 오영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항상 남들보다 일찍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연기에 임하는 등 열의가 아주 대단하다”며 “아나운서도 열심히 해오셨던 만큼 앞으로도 분명히 좋은 연기자가 되실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는 지난 3월 18일 아내없이 홀로 키우고 있는 아들 현우군과의 함께 ‘좋은아침’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사실 그때 나를 둘러싼 많은 분들이 계셔서 출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출연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나와 현우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안심했다”고 소감을 이었다.

그동안 의사와 변호사, 건달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온 최준용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하늘이 같은 지적미숙아나 김명민씨가 영화에서 보여줄 루게릭병 환자같은 조금은 몸이 온전치 못한 역할도 해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시트콤도 해보고 싶다”고 속내를 비쳤다.

현재 자신이 런칭한 악세사리 ‘누보떼’와 드라마출연에 몰두하고 있는 최준용은 “중국에서도 ‘아내의 유혹을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중국에서 한류스타인 장서희씨에게 중국갈 때 같이 가자고 넌지시 말해보기도 했다. 기회가 되면 중국드라마에도 출연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내의 유혹’후속으로는 5월 4일부터 김지영, 김호진, 손태영 주연의 ‘두아내’가 방송된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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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