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무한도전"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전진은 출연 재계약에 앞서 모두 출연료 삭감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무한도전"의 프로그램 제작비와 경비등이 약 15% 삭감됐으며, "무한도전" 출연자들의 출연료 삭감도 이 수준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MBC뿐만 아니라 방송 3사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광고 수주 하락 등으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에 공감, 자발적으로 "고통분담"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 인기코너 "1박2일"의 MC 강호동은 출연료 10% 자진 삭감해, 20일부터 봄 개편에 들어간 KBS는 외부 진행자 축소와 출연자들의 출연료 삭감 등을 통해 7억원의 제작비가 절감된다"고 밝혔다. 또 SBS TV "한밤의 연예통신"의 MC 서경석 또한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다. 더타임스 뎃글 뉴스 <강호동 출연료> 대끼리(eor****) 님의 질문= 강호동의 1박2일 1회출연료 얼마쯤 될까요? xjvmska1122(css****) 님의 답변= 회당 600만으로 아는데요, quickanddeadly ****)님의 답변= 300만원~400만원 정도 됩니다. 까비르(kabi*********) 님의 답변= 모르는 사람많네요 국회감사자료로 공개됐죠 강호동 890만원(지금 10프로 삭감했으니 800정도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