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 ‘김지영 링거투혼, 별명은 두꺼비’

 
[더타임즈]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이유선 극본, 윤류해 연출) 타이틀롤 김지영이 링거투혼을 펼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영은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5월 4일부터 첫방송되는 ‘두 아내’에서 극중 씩씩한 한국아줌마 윤영희 역을 맡아 현재 열연중이다. 특히, 그녀는 2006년 SBS 금요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그리고 지난해 11월 초에 출산한 뒤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뒤 빡빡한 촬영스케줄을 소화해내기 위해 링거와 한약의 도움을 받아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 실제 시어머니이자 극중에도 시어머니로 출연하는 김용림은 며느리인 김지영을 위한 보약을 따로챙길 정도이다.

이에 제작진도 김지영의 스케쥴을 몸 상태에 맞춰가며 짜고 있을 정도이고, 5월 4일 첫 방송 첫 장면인 김지영이 야구방망이로 차를 부수는 장면은 방송 직전이 되어서야 촬영이 이뤄지기도 했다.

그래도 김지영은 항상 웃으면서 촬영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덕분에 윤류해PD로부터 ‘두꺼비’라는 별명도 얻었다. 전작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때 그녀의 별명은 ‘황금거북이’였다. 당시 프로듀서였던 윤PD와 주인공인 김지영은 제작사 스타맥스의 신병철 대표, 감독인 신윤섭PD와 함께 사이판에서 ‘황금거북이’ 3마리를 발견한 뒤 대박을 예감했는데 당시 금요드라마 사상 최고인 시청률 30%를 돌파한 적이 있었던 것.

당시를 회상하던 떠올리던 김지영은 “내가 아무래도 복덩이라 이런 별명들이 붙은 것 같다”며 “몸을 잘 챙겨가면서 촬영에 임할테니,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사랑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어보이기도 했다.

5월 4일 첫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는 이시대의 진정한 부부애와 가족애를 동시에 그려간다. 김지영, 김호진, 손태영, 강지섭, 김윤경, 강성진, 앤디, 김용림, 김영란 등이 출연한다. 더타임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