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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대통령 공약에 반영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점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을 위한 제2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20일 오전 11시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작년 2016년 3월 3일 협력체 구성을 위해 천안시에서 제1회 회의가 개최된 후 1년여 만이다.

이날 회의에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1년여 간의 추진경과 및 그 동안 성과를 보고 받았다.

주요 추진 경과 및 성과로는 62만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으며,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전체 345km 중 127km를 반영했고, 금년 2월 국회차원의 추진을 위해 충청, 영남지역 국회의원 15명이 국회 포럼을 결성하고, 3월 국회 포럼 및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금년 4월 제19대 대통령 공약에 반영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이재훈 소장은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으로 건설기간 동안 7조 57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만 1,500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건설 후에는 교통접근성 개선에 따라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며 특히, 낙후지역인 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도 100%이상 증가할 것으로 발표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지속적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홍보하며, 100대 국정 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정치권과 공동으로 노력하며, 국토교통부 차원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행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의 개최 도시인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협력체 대표인 구본영 천안시장, 협력체 부대표 임광원 울진군수, 이완섭 서산시장, 이범석 청주부시장, 김창현 괴산부군수, 고윤환 문경시장, 이현준 예천군수, 박노욱 봉화군수가 참석했다.

한편,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45㎞로 기존 철도를 활용하고 제3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노선을 제외할 경우 총 3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중부권 동서 간 2시간대 고속교통망 구축 △중부권에 동서신산업지대 형성을 촉진하고 지역경제권 구축에 기여 △중부권의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 △국토이용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국가철도망의 효율성이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장·군수 협력체 부대표인 임광원 울진군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이 12개 시군의 노력과 정치권 및 시민들의 관심으로 19대 대통령 공약에 반영되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최종 목표를 위해 모두가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정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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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