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결혼을 앞둔 "두 스타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와 관련, 결혼발표를 하고 두사람의 애정을 공식 밝힌다. 2007년 부터 2년 동안 사랑을 키워와 최근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은, 설경구와 송윤아는 남 모르게 사랑을 키워온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그동안 심심치안게 등장했던, 열애설에 강력하게 부인했던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부터 측근들도 눈치 채지못할 정도로 남 모를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윤아 설경구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인연을 맺은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두 주연의 호흡은 사랑으로 승화된 주인공이 되었다. 설경구는 박하사탕,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공공의 적, 오아시스, 단적비연수, 광복절 특사, 실미도, 역도산, 공공의 적 2, 사랑을 놓치다, 열혈남아, 싸움, 그 놈 목소리, 강철중: 공공의 적 1-1, 해운대. 등 대표작 이다 송윤아 대표작은 미스터 Q, 호텔리어, 폭풍 속으로, 짱, 불후의 명작, 광복절 특사 페이스, 사랑을 놓치다, 누나, 온에어, 등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