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에 출연한 백지영은 자신의 숨겨진 비밀을 고백하는 시간인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에서 “기억에도 없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공개하여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사연인즉슨, 백지영이 술에 취해 처음 만난 남자와 사귀기로 하고 헤어졌는데, 다음 날 아침 그 남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누구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난감했었다는 것. 그 후 그 남자와는 지금까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날 백지영은 또 함께 출연한 인순이와 함께 멋진 댄스 무대를 보여주는 등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 시대 진정한 섹시퀸은 누구?? 토요일 밤의 맛있는 수다 파티! KBS 2TV의 <샴페인>을 통해 인순이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하여 여전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인순이는 <샴페인>에 연예계 대표 S라인으로 나와 후배 백지영과 화려한 댄스 배틀을 벌였는데, 인순이는 백지영의 대표 히트곡인 Dash에 맞춰 백지영과 함께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이날 인순이는 거위의 꿈을 라이브로 직접 들려줘 감동을 전했고, 무대 위에서 나체로 공연할 뻔했던 아찔한 실수담을 공개하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조여정, 예쁜 이마의 비결은 복화술!? KBS 2TV <샴페인>에 얼짱 탤런트 조여정이 나와서 솔직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연예계 대표 S라인으로 <샴페인>에 출연하여 얼굴에서 가장 예쁜 이마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였다. 조여정은 “아무리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도 절대 이마를 찡그리지 않는다”면서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도 이마는 찡그리지 않고 입으로만 화를 내는 복화술을 한다”고 고백한 것. 이에 시범을 보여 달라는 MC들의 말에 조여정은 현장에서 복화술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5월 9일 토요일 밤 11시 20분에 KBS 2TV <샴페인>에서 조여정의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