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6명 선정

- 대상 신동학, 본상(지역사회개발 우상현, 사회봉사 이태원, 선행‧효행 김태근), 특별상 남성희, 김명희 선정 / 2018년 시민주간 행사서 시상 -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6명 선정

 

- 대상 신동학, 본상(지역사회개발 우상현, 사회봉사 이태원, 선행효행 김태근), 특별상 남성희, 김명희 선정 / 2018년 시민주간 행사서 시상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228, ‘41회 자랑스러운 시민상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1, 본상 3, 특별상 2명 등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182월 시민주간 행사(2018. 2. 21.~2. 28.)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에는 신동학(88, )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가 선정됐다. 신동학 상임대표는 20171031일에 발표한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이끈 장본인으로서 대구시민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는 지역사회개발 부문 우상현(56) W병원장, 사회봉사 부문 이태원(53) 새댁식육점 대표, 선행·효행 부문 김태근(62) 한방요리식당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 우상현 W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 성공과 다섯 손가락을 잃은 환자에게 발가락 세 개를 떼어 내 손에 이식하는 수술인 족지전이술을 성공함으로써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 우수성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 이태원 새댁식육점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육점에서 헌혈증 1장과 돼지고기 600g을 교환해 주고 받은 헌혈증 1,200여장을 백혈병·골수암 환자 등을 위해 기증하였고, 관내 경로당과 노숙자 쉼터에 쇠고기 무상지원 및 아동급식지원 등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 김태근 한방요리식당 대표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는 저녁을, 보훈대상 어르신과 조손가정 및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초대해 손수 음식을 마련해 제공하는 등 크고 작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별상 수상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총장(62, ), 김명희(60, ) 서구장애인여성봉사회장이 선정됐다.

 

-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적십자대구지사 회장을 역임하면서 나눔운동을 위한 후원프로그램의 다각화 및 확대를 통한 지역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 김명희 서구장애인여성봉사회장은 ’88년부터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소득장애인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가정에는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77년 이후 지난해까지 40회에 걸쳐 모두 125명이 수상했다. 대구시는 수상자들을 시 단위 각종 행사에 귀빈으로 초대하는 등 예우하며 수상 공적은 기록물로 영구 보존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