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로미오, 줄리엣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명동, 신촌, 홍대, 강남역, 연대, 을지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꽃을 나누어주는 로즈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이벤트는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미 소문이 퍼진 이대와 강남역 부근에서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샤이니는 이날 "행복한 로즈데이 보내세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미니앨범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15일, 샤이니는 티저를 발표하고 22일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방금 공개된 샤이니의 티저는 가면 무도회장을 컨셉으로 샤이니만의 독특한 컨셉을 엿볼 수 있다.(더타임스,배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