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29일 시당에서 기자와 만나 10월 12일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민주당당원 체육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구시당 산하 12개 지역위원회 별로 행사를 준비하여 노래자랑까지 할 예정이라며 이는 내년 총선 전 화합과 단합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
남 위원장은 이전과 달리 대구시당 식구가 많이 늘어 바쁘다고 말했는데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많은 기초의원이 당선 되어 현재 구의원 48명 시의원 5명을 언급한 것이다 .
현직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기초의원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고 시당위원장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그리고 현재 당원 이 1 만여명이 돠지만 실제 오프라인 참여 당원은 10 분의 1 수준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12월 19일에는 그랜드 호텔에서 당원단합 송년의 밤이 있다며 시당위원장의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