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대구 수성갑 후보는 “수성구는 수도권 제외하고 부동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많은 제한 되었다”며 “특별재난지역에 투기과열지역 지정 해제해서 경제살리기 위해 급선무로 적극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을에서 갑으로 옮기면서 주민들 반응이 “기존 예비후보 지지하던 분들은 불만이 있으셨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참 잘왔다. 김부겸 만만치 않은 사람인데 이제는 자신있게 통합당 고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 정순천 선대위원장으로 일하고 이진훈 보수통합을 위해 사퇴하셨기 때문에 오로지 압승만이 목표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디 .
전략으로는 “선거도 꾸준한 기간 동안 많은 유권자들 만나서 지역발전 설명해야( 하는데 ) 지방도 공천이 늦어져서 지역주민 만날 충분한 시간 없어서 아쉽다. 진정성있게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 김종인이나 박형준( 공동 선대위원장 )이 나라의 장래를 위해 잘 이야기해주는데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이번공천에 관해 “저 자신도 불만이 좀 있고 충분한 경선이나 지역 주민 선택권 박탈된 것 반드시 고쳐야한다. 지역 유권자 자조심훼손하고 가장 훌륭한 후보뽑는데도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하고 “정치는 정당정치고 크게 민주당과의 대결이기 때문에 무소속 힘쓰기 어려울 것”이라고 에상했다.
수도권 보수분열에 대한 우려에는 “ 1천-2천표로 당선이 갈라지는데 당선은 어렵더라도 보수분열로 당이 같이 공멸하는 상황이 되어 구로을 같은 경우 자체적으로 무소속과 단일화하려고 하고 있고 적어도 민주당 좋은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당 지도부끼리 당리당략에 사로잡히지 않고 대의 명분하에 결정되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주 의원운 “20대 때는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 출마로 진박과 대립있었고 서먹했다. 탄핵 찬성반대 탈당복당 둘러싸고 선수가 높다고 당신들 형님하겠다 이럴수 없었다.”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하고 “ 다 당선되더라도 이제 그런 것 없어 제가 형님 노릇할 수 밖에 없어 대구경북 최대주주다. 우리끼리 뭉쳐서 지역의 이익을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 민주당 1조 추경이 자신들이 한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야. 예결위원장 우리가 있고 저희가 대구 안되면 안해준다고 해 예산 가지고 온 것.”이라며
대구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데 대구시 대책 미비하다는 여론에는 “ 저는 네차례나 재난특별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요구했다. 홍( 의락 )의원이 뭘 몰라서 특별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한다고해. 재난특별지역 해야 정부가 직접 지원하고 확인하게 되어. 피해 조사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그것이었다. 만약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5조가 나오면 민주당 의원들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부겸 후보 출정식에서 5선이 되면 대선 꿈꾼다는 발언에 “급은 제가 더 높지 않나? 제가 더 실현가능성 있어. 김후보가 민주당에서 대선후보 될 수 있나? 민주당에서는 문빠가 인정해야 대선후보 되는데? 그건 본인의 희망 사항이고 나는 우리당이 다수당이 되면 당대표 의장 될 수 있고 대선후보에도 나갈 수 있다. 깊은 강이 조용히 흐른다.”고 주호영 후보는 비유로 일축했다 .
황교안 대표 지도력에 대해서는 “두가지 차원으로 보면 처음 정치인으로 보면 상당히 괜찮지만 오래 한 사람들 보기엔 부족한 부분 있다. 정직하고 거짓말 하지 않는 것은 장점이라고 본다. 두가지 평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