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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푸시캣 돌스’의, MTV <더 시티> 주제곡 ‘Top of the world’는 우리 노래!

푸시캣 돌스의 ‘Top of the world’, MTV 리얼리티 드라마 <더 시티> 주제가로 낙점

 
- 푸시캣 돌스 "니콜 셰르징거" 더 시티 인터뷰
ⓒ 사진제공=MTV
[더타임즈] “Really? OK!” 푸시캣 돌스의 곡 중 ‘Top of the world’를 MTV의 리얼리티 드라마 <더 시티>의 주제곡으로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대한 푸시캣 돌스의 대답이었다.

지난 6일 푸시캣 돌스의 첫 내한공연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리더 ‘니콜 셰르징거’가 파워풀하고 섹시한 노래 ‘Top of The World’은 MTV의 리얼리티 드라마 <더 시티>의 주제곡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주제곡 제안을 받았을 당시 소감에 대한 질문에, 한 마디로 매우 기뻤고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더 시티>에서 보여주는 느낌과 자신들의 곡이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더 힐즈>의 후속 드라마인 <더 시티>의 주제가 ‘Top of the World’를 불러달라는 제안이 들어왔을 때 굉장히 신났어요. 왜냐하면 뉴욕 시티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도시이고, 제가 <더 힐즈> 리얼리티 쇼의 배경이 되었던 LA 비벌리 힐즈에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친숙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Big Apple’이라 불리는 뉴욕 시티를 배경으로 한 <더 시티>에 참여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어요. 주제가인 ‘Top of the World’도 이 쇼에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죠.”라고 상기된 얼굴로 소감을 전했다.

미국의 인기 걸그룹 푸시캣 돌스는 파워풀한 댄스와 섹시한 보이스가 특징으로 리더 니콜 셰르징거를 비롯해 애슐리 로버츠, 제시카 수타, 멜로디 숀튼, 킴버리 와이어트 총 다섯 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MTV의 <더 시티>는 올 여름을 겨냥해, 2030 여성들의 입맛에 딱 맞는 소재들만 ‘선물세트’처럼 모아 놓은 화려하고 달콤한 리얼리티 드라마. 패션 피플들이라면 누구나 점 찍는 최첨단 하이패션의 메카라 불리는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미국판 엘프녀 ‘휘트니’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회사에서 겪는 일상의 삶을 낱낱이 보여준다.

휘트니는 실제로 <더 시티>를 통해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함께 뉴욕 패션 위크를 준비하기도 하고, 유명한 패션 잡지의 커버걸로 뽑힌 제시카 알바를 위해 의상을 골라주기도 하며, 마놀로 블라닉을 만나는 기쁨도 마음껏 누리게 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영 중.(더타임스 남윤형)
 
- ▲ ‘THE CITY’ 주인공 "휘트니 포트"
ⓒ 사진제공=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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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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