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창녕군생활개선회 주관으로 대구시 생활개선회원 80명과 지역주민 20명등 100명이 함께 대합면 신당 전통테마마을에서 쪽배타기, 복숭아따기, 양파천연염색 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과 성씨고가, 창녕박물관, 우포늪생태관 등 창녕관내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양파, 마늘 등 전통테마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시연꽃쌀, 양파엑기스, 양파장류제품 등 창녕특산물 반짝장터도 함께 열렸다. 군생활개선회(회장 김미숙)는『도시소비자 초청 “농촌사랑! 농업교실”을 통해 도시소비자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녕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전통테마마을을 홍보함으로써 지속적인 도ㆍ농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대합면 신당 전통테마마을에서 대구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봉숭아 수확, 쪽배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