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분을 산, 비 오는 날 직원이 바닥에 무릅을 꿇고 강성국 차관을 위해 우산을 받쳐 든 모습. 네티즌들은 "여기가 조선시대냐?" "21세기 한국 정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비난이 거세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인권 말살 갑질에 대한 심동보 대선 출마자 성명>
문재인 정권의 인권 말살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 탈북자 강제 북송 처형, 조난 해수부 공무원 처형 방치 등에 이은 법무차관의 부하 인권 천대를 보면 문재인 위선 정권의 고질병인 인권 경시가 바로 확인된다.
7월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빗물 젖은 아스팔트에 무릎 꿇고 우산을 받쳐 든 부하 직원을 모른 척했던 강성국 법무차관은 정의와 인권, 그리고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행위를 저지르고 국민의 분노를 불렀다.
세계 인권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특별 입국자 390명에 대한 국내 정착 지원 방안을 브리핑하는 행사장에서 벌어진 역설적 인권 무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인권을 팽개친 위선적 갑질이 거센 비판을 받자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진력을 다하는 그 숨은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점,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저 자신부터 제 주위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도록 거듭나겠다”고 하고, 박범계 법무장관은 “이로써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옹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는 국제 대열의 한 축이 되었다”고 했다. 참으로 가관이다. 이런 궤변과 자화자찬으로 사태를 모면하려는 ‘내로남불’ 철면피 정권의 수작이 대한민국에 망신살을 뻗치고 있다.
'숨은 노력'이 아니라 백주 대낮에 온 천지에 공개된 행사장의 차관 바로 뒤에서 우산 받쳐던 것도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후안무치한 비겁자를 즉시 해임하라!
<심동보 대선 출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