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대전환 선대위는 주말과 휴일에도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22일 토요일 대구선대위원회 여성본부(본부장 육정미)는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과 서재헌 동구갑지역위원장, 최지영 여성위원장 등 동구 지역위원회와 함께 동구시장에서 ‘장본 데이’3차 행사를 진행했다. 장본 데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을 찾아 함께 장을 보며 민생을 살피는 한편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23일 일요일 오후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내 중심가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먼저 대구대전환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권택흥) 공동행동 시즌3으로 대구 동성로 CGV 한일극장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기본이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2030 청년본부(본부장 정대현)와 손수안 청년선대위 상임위원장 일행이 대구의 중심지인 동성로 중앙무대 앞 광장에서 청년 민심 펙트 체크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청년이 나서서 활동하는 모습에 많은 시민이 응원과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지역위원회별로 필승결의대회가 이어졌다. 동구갑·을 지역위원회는 동대구로 투에버 빌딩에서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대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위원장, 서재헌 동구갑 상임선대위원장, 김해룡 동구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들이 참석해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동구를 위해 이재명’을 외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달성군 정당 선거사무소에서 김무용 달성군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달성군 지역위원회가 대선 필승을 다지며 임명장과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하는 등 대구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 대전환 선대위의 활동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