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팬사인회는 이날 오후 5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당 매장의 아이유 "Growing Up" 앨범 선착순 구매자 150명을 상대로 이루어졌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정규앨범활동을 시작한 후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왔다."며 "팬 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정규1집 타이틀곡 ‘Boo’로 컴백한 이후 안정된 라이브실력으로 차세대 디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깜직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팬사인회는 아이유의 데뷔 이래 첫 팬사인회로 들뜬 기대감을 갖은 수백여명의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아이유는 사인을 해주며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악수를 하고 아이유를 팬들의 사진촬영 요구에 포즈도 취해주는 등 팬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한편,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일 자정 12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다.(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