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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역시 박근혜! 미디어법 반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악법 저지 나섰다

 
ⓒ 더타임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예상대로 역시 악법 저지에 나섰다.

19일 박 전 대표는 국회에 참석한다면 반대표를 던지러 등원하겠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친이 세력이 장기집권을 꿈꾸고 국민 여론 무시하며 강행하려는 미디어법을 선두에 서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나라당이 당론이라며 일방적으로 미디어 악법을 강행 처리키 위해 국회 본회의를 소집한 것과 관련, 박근혜는 분명히 “참석하게 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해 참석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장하다 박근혜! 역시 박근혜만이 악법을 막을 수 있다.

국민과 결혼했다던 그 말 그대로 박 전 대표는 대다수가 반대하는 미디어악법과 애국애족의 네티즌 입 막는 초헌법적인 사이버모욕죄를 한강에 버리기로 작심했다. 미디어법은 언론 같지도 않게 정권창출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훈수하며 부패하고 부도덕한 기득권층 옹호에만 혈안이 된 싸구려, 후안무치한 매국 잡론(雜論-정통언론이 아닌 사이비, 짝퉁, 유사언론)에 불과한 회사에 방송진출까지도 허용하려는 의도로써 언론, 방송에 종사하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양심으로 자유와 민주를 지키려는 국민 모두가 반대하고 있다.

한편 무지하고 오만하며 교만한 한 거짓부렁이 아줌마가 개인감정 차원에서 발의한 것 같은 사이버모욕죄 또한 초헌법적 발상으로 당장 한강에 폐기처분해야할 악법 중의 악법이다.

이러한 악법들에 대하여 역시 박근혜는 자유와 민주를 지키려는 올바른 정치인의 표상이요, 참다운 생각으로 국민 여망을 등에 업고 적극 저지 투쟁에 나섰다. 역시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국민 뜻 따르는 따뜻한 행동이 남다르다. 무조건 위에서 지시하면 따르는 생각 없는 다른 나라 사람들 같은 좀비들과는 차원이 달라도 한참 다르다.

박근혜의 미디어법 강행처리 시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해 등원하겠다는 말 한마디가 이 나라에 불어 닥친 검고 음습한 독재의 나쁜 기운을 싹 쓸어갈 것이다.

만일 청와대의 입 조율에 따라 움직이는 좀비들에 의해 악법이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언론은 일방통행적인 세뇌작업만이 있을 것이요, 네티즌들은 정당한 생각과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을 해야 함에도 이현령비현령 격인 사이버모욕죄에 걸려 기천만원 벌금을 내야하기에 불편부당함을 알면서도 침묵하거나 큰 희생을 감수해야할 일이기에 이 나라는 정말 이상한 나라로 가고 말 것이다. 일인 독재 통치로 가려는 밝지 못한 법안이기에 애국심과 양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반대해야할 악법에 박근혜는 참다운 정치 지도자로서 당당히 막아 나섰다. 조국을 이민족의 침략으로부터 막아내던 잔다르크와 다름없다. 역시 악법으로부터 이 나라의 양심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박다르크가 나섰다. 프랑스에 잔다르크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박다르크가 있다.

언론의 자유가 사라진다면 그러한 사회는 음흉하고 덜 성숙된 인격의 독재자에 의해 일방적 대국민 세뇌방송과 앵무새 언론들에 의한 부패하고 부도덕한 매국노 세력들의 놀이터가 되어 대한민국은 급속히 망가지고 말 것이다. 만일 악법이 통과되어 부패세력들의 놀이터가 된다면 그들이 그렇게 비판하던 북한 체제와 다름없이 될 것이 명약관화한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다.

아울러 미디어 악법에 의해 4대강 죽이기는 녹색 성장의 대단한 성과라도 되는 듯 과장, 과대 선전될 것은 뻔한 이치요. 대운하로 연결될 것이다. 때문에 미디어법과 네티즌 입 막는 사이버모욕죄는 반드시 막아야할 악법인 것이다.

이 두 악법이 통과된다면 다음에는 더욱 악랄한 법도 만들어질 것이요, 그렇게 된다면 개헌론과 맞물려 대통령제도 이상하게 바뀔 것이요, 간선제로 갈 경우 지지 세력이 적어진 친이세력이 또 다시 장기집권하는 악몽이 재현될 것이다.

고로 박근혜 뿐만 아니라 자유와 민주를 지키려는 양심세력들은 뜻을 모아 이 두 악법을 무조건 막아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그들 독버섯 같은 사고로 부도덕하며 부패하기까지 한 세력들이 합법을 가장한 악법으로 대한민국 물을 흐려놓으면 정말 이 나라는 끝장나고 만다. 악법으로 국민 입 틀어막고 존경받을 수 없는 자들이 큰 세력을 쥐고 이 나라를 계속 좌지우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먼저 악한 마음부터 버리고 국민 뜻을 따르고 존경해야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악을 버리라 한들 듣지 않게 된지 오래요, 오로지 밀어붙이기로 자신들 뜻대로만 정치를 하려든다. 막장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부도덕하고 부패한 세력이요, 노블리스 오블리제조차 실행한 적 없는 자들이 눈 먼 국민들의 엉터리 투표에 의해 이젠 그 권력을 영원히 자신들과 똑 같은 세력들에게 영영세세 계승하려 잔꾀와 술수와 거짓으로 일관하며 악법 통과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악마가 마지막 힘을 쓰다가 탈진하듯이 그들은 막판에 젖 먹던 힘까지 일단 다 쏟아 붓고 있다. 그 절정기에 박근혜의 강한 펀치가 작렬하니, 그 아픔은 둘째 치고 이젠 양심세력에게도 희망의 빛이 보인다. 마치 악령을 퇴치하듯 우리는 박근혜와 함께 악의 정치를 뿌리 뽑아야한다.

그 일선에 나선 박근혜 전 대표의 애국애족심에 경의를 표하며 박수갈채를 보낸다.

파이팅 박근혜! 박근혜 뒤에는 양심적이고 올바른 국민들이 얼마든지 버티고 있다.

힘내라! 박근혜!

그대가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요, 국민이 애국애족의 멋진 당신을 굳게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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