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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출장단 미국 현지 CES 출장 간담회 가져

홍준표‘유익한 논의로 대구 미래산업 발전정책에 반영’

▸ 대구시 출장단 CES 2023 출장 배경 및

5대 산업 발전계획에 대해 밝혀

▸ 5대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글로벌 대기업 미팅 예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홍준표 시장과 CES 대구시 출장단은 미국 현지시간 1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장 동행 취재기자들과 함께 이번 CES 출장 배경 및 대구시 5대 혁신산업 발전전략에 대해서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는 민선 8기를 출범하면서 5대 신산업으로 반도체, 모빌리티(UAM), 헬스케어, ABB, 로봇산업을 설정하고 산업별 2030 전략과 추진과제를 도출 중이다.

 

이번 CES 2023 출장을 통해서 대구시 출장단은 세계 최첨단 기술 동향 및 주요 기업들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구가 준비하고 있는 5대 산업별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 이를 함께할 핵심 글로벌 파트너 발굴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준비하는 5대 미래산업 육성전략은 2030년까지 5개 산업에 4조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해, 90년대 이후 뒤처진 도시의 산업구조의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3대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5대 산업별 주요 전략으로는 UAM연계 모빌리티 신산업 육성, 비메모리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서비스산업 생태계 육성, 디지털기반 첨단 헬스케어 산업 육성, ABB 중심의 디지털혁신거점 조성이다.

 

이를 육성할 2대 거점 클러스터 공간으로는, 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등 첨단 제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동대구벤처밸리, 수성알파시티, 첨복단지를 중심으로 신서비스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CES 출장기간 동안 만나게 될 주요 기업들이 공개됐다. 이번 출장기간 동안 대구시 출장단은 플러그앤 플레이(PLUG & PLAY), 프랑스 발레오,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빈페스트(VINFAST)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부스투어 및 별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기업 사장급과의 미팅에서는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5대 산업분야별 핵심사업과 관련한 협업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지만 대구의 미래산업 육성에 필요한 많은 기업을 만나려고 한다면서 유익한 논의를 해서 대구 미래산업 발전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참고자료, 관련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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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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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