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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소외계층과 시민이 함께 하는 따뜻한 설맞이 준비

▸ 대구시, 공공·민간자원 연계로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 시민 불편 해소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복지 상황반 운영(1.21.~1.24.)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설을 맞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공공·민간자원 연계로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복지상황반을 연휴 기간(1. 21. ~ 1. 24.)내 편성·운영한다.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주민,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1,700여 명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 등 총 58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DGB 사회공헌재단에서는 저소득 소외계층 1,6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8천만 원을,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사회복지시설 215개소에 백미 18천여 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에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경로무료급식소 4개소, 노숙인 지원센터 등 2개소에서 무료급식또는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2,600여 명에게 도시락(5), 밑반찬(1), 건강식품(1)을 제공하는 식사 배달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3개의 복지상황반(종합상황반, 민원상황반, 성묘상황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복지상황반에서는 연휴기간 중 복지 관련 민원 안내 및 조치, 성묘객 방역수칙 준수 안내 등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연계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복지상황반 운영(09:00~18:00) : 종합상황반(803-3964), 성묘상황반(312-0348)

 

또한, 대구시는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생활인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보재활원(북구 복현동)’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19() ‘제일평화의 집(노숙인자활시설, 북구 고성동)’, 이종화 경제부시장은 20() ‘SOS프란치스카의 집(노인요양시설, 동구 검사동)’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한다.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취약계층과 시설 생활인들이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대구시도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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