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체육시설사업소(소장 양광환)는 17일 서문육거리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 주소갖기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 출근 차량 통행과 시민이 많은 서문육거리에서 건강과 웰빙의 도시 영천을 알리고, 다양한 전입, 출산 지원 혜택과 특히 전입시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택1)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전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군작전상 전략적 요충지이며 사통팔달 교통로의 강점을 가진 호국 도시 영천이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다양한 전입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체육활동의 최적 환경을 조성해 인구 유입의 원동력을 다져나가겠다.”라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실현을 위해 온 시민들이 마음을 모아달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