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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2023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수상

청렴도 1등급, 예산 2조원 돌입, 첨단과학 혁신도시 구축 등 경주시 위상 드높여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수상- 

 



경주시가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2023 8회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미래혁신경영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고 산업부, 과기부가 후원하는 경영대상은 뛰어난 행정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예산 2조원 시대 돌입 차세대 첨단과학 혁신도시 조성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기반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 기초 자치단체 시 부문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

 

시장관사 폐지, 사랑방 좌담회, 청렴 메시지 전파 등 취약분야에 대한 내외부 소통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쏟은 결과이다.

 

708407억 원의 역대 최다 정부 공모사업 유치, 도비 1103억 확보, 자동차산업 등 우량강소기업 유치, 지역발전 숙원사업 확충 등 가시적인 성과로 경주시 살림살이가 2조원 시대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감포읍 일원에 조성 중인 SMR 1단계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과 연계해 SMR 국가산단을 유치해 소형모듈원자로 제조 및 소재부품, 장비산업 육성과 집적화, 혁신형 I-SMR 수출모델 공급망 구축 등 미래 소형원전 전초기지를 구축한다.

더불어 지난 3년간 900억 규모의 산업부 공모사업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 탄소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e-모빌리티 배터리 통합관제 허브 센터가 들어설 외동 구어2산단을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로 명명하고 오는 4월을 시작으로 내년 10월까지 차례로 완공해 미래 차 혁신 글로벌 모빌리티 소재부품 전진기지를 구축한다.

 

이밖에도 1조원을 육박하는 경제유발효과와 8000여명의 고용창출, 국제적 MICE 관광도시 위상제고 등 경주발전 10년 앞당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치 경쟁 도시 중 유일한 기초 자치단체인 경주는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의 국정목표와 APEC 비전인 포용적 성장가치(소규모 도시 개최) 실현에 최적지이다.

 

김성학 부시장은 경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난해 이룬 큰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SMR 국가 산단과 2025년 제32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원전과 미래 자동차산업을 연계한 차세대 첨단과학 혁신도시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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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