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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낙영 경주시장, 한중일 3개국 기자·인플루언서 만나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이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낙영 경주시장이 해외 기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유치 활동을 펼쳤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한··3개국 주요 언론인 및 인플루언서, 지역 문화 전문가 등을 초청한 동아시아 문화도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투어를 이날부터 23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3국 협력사무국이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경주(420~22), 일본 나라(422~24), 중국 양저우(425~29) 등 한··3개국 주요 도시를 취재한 후, 각자의 매체(언론, SNS, 칼럼 등)를 통해 이를 알리는 방식이다.

 

일정에 따라 경주시는 개막식과 환영 리셉션을 월정교와 보문관광단지 등에서 열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주낙영 시장은 20일 월정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라고 경주를 소개한 후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전통과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경주가 정상회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항과 구미, 울산이 인접해 한국의 산업 현황을 볼 수 있는 거점이자,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 등으로 미래형 첨단 과학기술도시로 도약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각국 정상들의 숙소와 회의장이 모두 보문관광단지 내에 모여 있어 동선이 짧고 경호 측면에서도 유리하고, APEC 정상회의 개최에 필요한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며, “3국의 언론인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 기간 동안 경주 곳곳을 둘러보고 각자의 매체를 통해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