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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 제38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력과 안전성 과시...


-경주 월성원전-



경주에서 국내 원자력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전기자재 수출 지원을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주시는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나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후원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한국원자력 학회 주관으로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38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도 통합 개최된다.

 

산업전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원자력 공기업을 비롯해 오라노(프랑스), 웨시팅하우스(미국) 등 해외기업과 동인엔지니어링, 유투엔지 등 국내 원전 관련 사업의 대표 등 4개국, 47개 기관이 대거 참가해 87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원자력 안전, 원전기자재 및 설비, 원전해체, 방폐물 처리운송저장, 방사선 의료 등 에너지 전 분야 등이 전시돼 원전 기자재 신제품과 기술 교류로 원자력산업 부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행사 첫날 오전에는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주요 원전 공기업 5곳의 동반성장사업 설명회가 개최되며, 첫날 오후와 둘째 날 오전부터는 8개 기관 12개 본부가 참여하는 원자력 및 전력 기지재 구매 상담회가 열린다.

 

둘째 날 오전에는 아랍에미리트와 국내 원전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해 ‘UAE Nawah Energy Company 공급자 설명회가 실시되고, 오후에는 해외진출 희망기업 기자재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5개 공공 기관의 취업설명회 공공 및 민간기업 7곳의 취업상담회 ,취업 준비존, 취업힐링, 취업투어존의 취업체험센터 등 통합채용박람회가 펼쳐진다.

 

특히 23일부터 2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에서 열리는 ‘2023 원자력산업 국제회의3개의 특별 세션과 12개 전문분야별 기술세션에서 약 30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여기서 한국, 미국, 일본 원자력학회장을 포함한 전 세계 원자력 전문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원전 수출 대상국인 UAE, 폴란드, 체코 등에서도 참가해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고유가 사태 등 국제에너지 정세를 볼 때 국가산업과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원자력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로 국내 원자력의 우수성을 바로 알고 국내 원자력산업 생태계에 활력이 넘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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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