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00곡 제작진에 의하면 오는 8월 4일 녹화분부터 장윤정이 투입되어 기존 MC 이휘재와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장윤정은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며 예능감각을 인정받은 데 이어 도전 1000곡 MC까지 다시 맡으며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게 되었다. 제작진에 의하면 "장윤정은 폭넓은 세대의 시청자에 어필하는 매력이 있으며, MC로서도 다양한 출연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MC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큰 기대를 걸었다. 장윤정의 영입과 함께 도전 1000곡은 프로그램 포맷도 일부 수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개인전 형식에서 커플대결로 변경할 예정이며, 커플은 부부, 선후배, 친구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제작진의 포부이다. 장윤정의 도전1000곡 MC 도전은 8월 16일 아침 8시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