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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특구 종료, 첨단 의료산업 육성에 기여

▸ 의료기기 인허가·인증 획득 62건, 실증제품 시장 판매 개시 28건

▸ 규제 발목 잡힌 의료기업에 사업화 기회, 특구 내 신규고용 870여 명 창출

▸ 특구사업자 매출액 합계 780억 원, 투자유치 합계 400억 원 이상 달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2019. 8. 9. ~ 2023. 8. 8.(4) 추진한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이하 특구)’ 실증특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실증제품의 사업화, 인허가·인증·특허 획득 및 기업 고용·매출 증대 등 대구 첨단 의료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규제자유특구 중 하나로 의료분야의 규제를 풀어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 및 실증

 

본 특구는 의료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엄격한 규제 때문에 발전에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현실에 착안해 시작된 사업으로, 그동안 규제에 발목 잡힌 의료분야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실증(實證)’하고 새로운 사업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구의 4개 실증특례 주요 내용은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실증 인체 유래(由來)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개발·실증 스마트 임상시험·관리 플랫폼 실증 사물인터넷(IoT)기반 웰니스 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실증으로 구성돼 있다.

 

4년간의 특구 운영을 통해 4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공, 780억 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 ·간접 신규고용 870여 명(청년고용 60% 이상) 창출이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

 

또한 의료기기 인허가 인증 및 지식재산(특허 출원 및 등록) 62건 획득, 실증제품 28건에 대한 시장 판매 개시 등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성공적 기업 사례를 살펴보면, 멘티스는 특구 실증을 통해 해리어(HARRIER)라는 추간체유합보형재 제품을 개발해 ’19년 매출액 40억 원을 기록하고 매년 유의미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나아가, ’226월에는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신규사옥과 생산시설을 확장 이전했고, ’23년에는 매출액 70억 원(예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나는 뇌파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정신건강 알고리즘 개발 및 AI 탑재 비접촉 IoT 헬스케어 키오스크 시제품(Altok)을 개발해 벤처 창업혁신 조달상품에 등록됐으며, ’21KT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고,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수출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 외에도 트라이벨랩(의료용다기능측정기록장치), 원소프트다임(피트러스플러스 서비스), 헬스올(복약순응도 향상 서비스를 통한 스마트약 사업) 등도 상품 매출이 발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심박/혈압 측정 웨어러블 밴드 등을 연계한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

 

앞으로 대구광역시는 특구 실증결과를 토대로 한 법령 정비에 방점을 두고 소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9월로 예정된 중기부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신청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준비하고 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국내 대표 의료·헬스케어 특구인 본 특구 운영 경험을 살려 의료분야 신규 규제자유특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헬스케어 중심도시 대구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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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