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8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달서구는 사업비 편성비율 및 집행률 제고 등 기금 활용도를 높이며,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하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기금설치의 고유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비 편성에서 집행까지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하고 기금의 적정하고, 효율적인 사용과 건전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 매년 지방자치단체 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기금의 재정상태와 운용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