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얼굴과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미소년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치아 형태 또한 귀여운 귀공자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이어 "지드래곤이 공개 석상에서 살짝 웃을 때 입술 사이로 보이는 치아는 전체적 라인이 날카롭지 않고 살짝 둥근 각을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 강조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며, 아울러 "평소에 자신감과 함께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품성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미소라인을 통해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요계 관계자들은 지드래곤의 성공적인 음악적 행보에 놀라워 하며 "결국 좋은 음악이 대중들로부터 사랑받게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여성 그룹들의 초강세 분위기 속 한 켠에 자리잡은 지드래곤의 첫 솔로 앨범의 성공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치와 의미를 더해 주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3일 오전 기준으로 첫 솔로 앨범이 물량 부족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에 이른 상태이다."고 밝혔다. 현재 "2009년 하반기 가요계에 세차게 불어닥친 여성 그룹의 열풍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남자 가수 1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의 음악 활동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