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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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 청년 대표자 등 청년리더 40명 모집

▸MZ청년리더의 관심 분야별 전문가 특강 및 네트워킹 지원



청년리더 역량강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2024 대구경북 청년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신문()는 대구경북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 대구경북 청년아카데미 참가자를 918()까지 모집한다.

 

‘2024 대구경북 청년아카데미는 지역의 인재유출이 심화되는 상황에도 지역에 정주해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년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간의 네트워킹을 지원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대구경북 거주 만 19~39세 청년으로 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 임원, 청년창업가, 문화예술가, 청년활동가 등 분야별 리더들이다.

 

청년아카데미는 1010()부터 1128()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6개 분야별 전문가 특강(6), 커뮤니티 데이(2)로 구성해 총 8회로 운영되며 수료시 대구광역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전문가 특강은 기획, 법무, 리더십, 마케팅, 투자 등 MZ청년리더들이 선호하는 6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강연과 참여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커뮤니티 데이는 참여자들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상호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안내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대구청년 커뮤니티포털 젊프(https://dgjump.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qtdreamlab@gmail.com)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 청년아카데미 운영사무국(010-9864-2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습득하고, 청년리더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개인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대구시는 청년리더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