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연애

성유리 보톡스 논란, 라스베거스에서 햄버거와 패스트푸드 위주 식단 섭취

 
▲ 성유리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최근 제시카 고메즈 8등신 화보와 관련된 "제시카니즘" 및 이효리 화보 관련의 "효리쉬" 스타일이 국민적 관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의 여주인공 성유리가 성형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지난 8월 21일 "태삼" 세트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보톡스를 맞았다는 성형 의혹을 듣고 처음엔 웃음만 나왔다."라고 밝히며, "촬영 당시 체중이 지금보다 3kg 정도 더 나갔었다. 나도 방송을 보니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다. 여배우로서 주의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반성하고 있다."고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체중 증가의 이유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촬영했을 당시, 새벽에 저녁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 위주로 식사를 하다 보니 체중 조절이 되지 않았다는 것.

이와 관련, 성형외과 전문의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우선 ""성유리 보톡스" 성형 논란이 쟁점으로 떠오른 것은 잘못된 성형상식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지적하며, "세간에 보톡스 효과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다. "보톡스"는 수축 작용 효과로 인한 주름치료 및 모공축소, 사각턱축소 등에 사용되고, 볼살을 통통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는 지방이식이나 필러를 이용한 쁘띠성형 시술 효과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원장은 ""보톡스"이든 "쁘띠 성형"이든 볼살에 관련된 성형은 체중의 변화와는 거의 무관하기 때문에 성유리 씨가 미국에서 불규칙한 식사 시간과 식단으로 인해 일시적인 변화를 겪었다고 해명한 것은 정직한 답변이다."라고 밝히며, "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성유리 보톡스" 논란은 사실 "성유리 필러" 또는 "성유리 쁘띠성형" 논란이 맞는 키워드이고, 결론적으로 성유리는 "보톡스"나 "필러" 등의 쁘띠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SBS 드라마 "태삼"에서 수현 역을 맡아 지성, 이완 등과 함께 환상의 연기를 펼치며 한류 드라마 관심 상승도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날 이효리, 옥주현, 이진 등과 함께 여성그룹 "핑클"을 결성해 국민의 요정으로 음악계를 활발하게 누비던 성유리가 연기자로 변신한 이래 얼만큼의 성공적인 연예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그 과정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