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

제8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개최한다.

- 세계 14개국에서 치열한 예선대회를 거친 최고의 코스어들,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 챔피언십부터 아마추어 대회까지 코스프레 축제의 장 마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2024103일부터 106일까지,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4개국에서 모인 코스프레 마니아들과 코스어들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로 코스프레 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는 105일에 열리는 GICOF 챔피언십이다. 이 대회는 미국, 스페인,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폴란드, 쿠웨이트 등 세계 14개국에서 치열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코스어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무대이며 세계 각국 코스어들의 창의적이고 정교한 코스튬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무대 행사이다.

 

참가팀들은 무대에서 원작 캐릭터를 얼마나 완벽하게 재현했는지, 의상과 소품의 완성도, 연기력 등을 평가받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GICOF 챔피언십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대단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작년부터 6개월에 걸쳐 자카르타, 팔렘방, 수라바야 등 8개 도시를 순회하는 GICOF 인도네시아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는 총 52개 코스프레팀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2024 GICOF 챔피언십에 참가할 인도네시아 대표 코스어를 선발했다.

 


한편 전년도 우승자 태국의 ‘Son of the Mask’팀이 올해도 GICOF를 방문할 예정이다. 유명 코스어들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의 GICOF 참가 소식은 경기도, 부천시, BICOF, GICOF를 해외에 홍보하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챔피언십 외에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0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와 포토쇼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애니송 콘테스트와 코스프레 체험, 포토존 촬영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큰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실감나게 구현한 코스어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국의 코스프레 문화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산업의 성장, 핼러윈 등 서구 문화의 도입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코스프레는 단순한 오타쿠문화를 넘어서 보다 대중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코스프레는 부캐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이자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또래 집단(peer group)과 교류할 수 있는 통로인 것이다.

 

그리고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코스프레 친화적인 환경과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코스프레의 성지 부천으로 코스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금번 행사에는 국내외 코스프레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되어 코스프레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발전시키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홈페이지(www.bicof.com) 및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홈페이지(www.gico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