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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은석 국회의원, “온누리상품권 과도한 할인율 개선 필요”

“은행금리보다 과도하게 높은 할인율이 위법행위 유혹”한다.

“온누리상품권으로 해외여행가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대구동구군위군갑)20241010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의 과도하게 높은 할인율이 상품권 관련 위법 행위를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정부는 소비촉진 차원에서 92일부터 930일까지 일시적으로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지류형은 5%10%, 디지털형은 10%15%로 상향했고, 1인당 구매금액도 지류형에 한해서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 기간동안 지류형 5200억원, 디지털형6800억원 등 총 12,000억원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이 판매되었다. 일부 온누리 상품권 판매점에서는 이를 구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최은석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과 1인당 구매액이 일시 상향되자 일부 상품권 취급업자들이 사람들을 시켜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했다. 소위 구매알바를 이용해 상품권을 대량으로 매입한다는 것이다.

 

시민들도 기준없는 행정으로 일부 사람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매입한 상품권을 시중에 유통할 최소 5%~7.5%의 수익을 낼수 있다고 한다.이는 현재 시중은행에서 가장 높은 예금금리(NH농협 고향사랑기부예금(3.75%))보다 1.5~2배 높은 이익이다.

 

또한 일부 여행사의 경우 온누리상품권으로 해외여행을 결제하면 10% 싼 가격으로 갈 수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다며 이는 가맹점이 제도 취지를 왜곡하여 편법을 수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최은석 의원은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서도 운영실태를 전반적으로 검토한 이후 관련 부처와 공동으로 상품권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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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