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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대식의원, 「군소음보상법」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소음 피해 보상 현실화를 위한(보상금 산정시 물가상승률 반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을)1029, 소음 피해 보상 현실화를 위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피해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음보상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군소음보상법 개정안 (보상금 산정시 물가상승률 반영)

현행법은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위해 제정되었음.

그런데, 2010년 대법원 판례에 기반한 보상기준이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어, 현재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보상수준이 적절하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됨.

 

대법원 판결

도시 구분

80웨클이상~

85웨클미만

85웨클이상~

90웨클미만

90웨클이상~

95웨클미만

95웨클 이상

200774560(10.11.25.선고)

대구, 수원

0

30,000

45,000

60,000

201323914(15.10.15.선고)

광주

200720112(10.11.25.선고)

대도시 이외

그 외 지역

30,000


대법원 판결

 

이에 보상금액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책정한다고 규정하여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그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적정한 수준의 보상금을 지급하려는 것임

 

이번 개정안은 보상금 산정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도록 규정해, 2010년 대법원 판례에 기반한 기존 보상 기준이 현재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군사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적정한 수준의 보상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소비자물가

상승률(%)

2.9

4.0

2.2

1.3

1.3

0.7

1.0

1.9

1.5

0.4

0.5

2.5

5.1

3.6

화폐

가치

()

1

1.04

1.06

1.08

1.09

1.10

1.11

1.13

1.15

1.15

1.16

1.19

1.25

1.29

 

출처 : 통계청

 

본 법안이 통과되어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게 된다면, 보상금은 2010년 대비 2023년 기준 29% 인상되고, 각 소음구간별 보상액은 아래와 같다.

 

구 분

85~89웨클(or 80~89웨클)

90~94웨클

95웨클 이상

2010

30,000

45,000

60,000

2023(29% 인상)

38,700

58,050

77,400

인상액

+8,700

+13,050

+17,400


강 의원은 군소음보상법을 발의하며 “2010년 판례에 근거한 보상금 기준은 현재의 경제 현실과 맞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들이 받는 보상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군사시설 인근 주민들이 오랜 시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피해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합리적 기준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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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