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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이재명 대표 암살테러 사건 진상규명! 전면 재수사 촉구'

정부‧수사기관이 나서서 사건을 은폐‧축소...정황들이 속속 드러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 일동13일 이재명 대표 암살테러 사건 진상규명!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며 암살 테러 시도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되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정치테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제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전화 신고가 접수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폭파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수사당국이 1년째 소극적 수사로 일관하는 사이 또 다른 모방범죄까지 우려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암살 테러 시도 사건은 여전히 많은 의혹을 남기고 있다. 대책위가 정부에 테러사건으로 지정하고, 테러방지법을 적용할 것을 요구했으나 묵살했다. 특히 정부수사기관이 나서서 사건을 은폐축소하려고 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났음에도, 책임자에 대한 처벌은커녕 제대로 된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문제 제기를 했다.

 

이어 국무총리실은 사건 초기 대테러상황실 문자를 통해 이재명 대표가 입은 심각한 자상을 ‘1cm 열상으로 경상 추정된다는 말로 축소 변질시켜 피해 정도를 왜곡시켰고, 부산강서경찰서는 사건 발생 직후 1시간도 안 된 사이에 범행현장을 물걸레로 청소해 증거를 인멸했다.”고 말했다.

 

집권여당 모 의원의 피습현장은 과학수사를 한다며 현장을 보존하고 감식까지 진행한 윤석열 정권의 경찰이, 1야당 대표에 대한 전대미문의 살인미수 테러행위에 대해서는 피 묻은 현장을 보존하고 과학수사 등 필요한 체증 절차를 진행하기는커녕 직접 물청소를 하며 현장의 증거를 완벽히 인멸한 것이라고 불신을 나타냈다.

 

이에 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경찰이 확보조차 하지 않은 사건 당시 가장 중요하고 유력한 증거물인 피묻은 셔츠 보관장소와 혈흔이 묻은 수건 사진 등을 수사기관에 증거물로 직접 제출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공수처는 이재명 대표 암살테러 현장 증거인멸 혐의로 고발된 우철문 부산경찰청장과 옥영미 전 강서경찰서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경찰의 명백한 증거인멸 행위에 대해 증거불충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며 윤석열 정권과 수사기관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제1야당 대표에 대한 테러의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사건을 축소왜곡한 윤석열 정권을 비호하기 위한 졸속왜곡 수사결과를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 재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정적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전대미문의 야당 대표에 대한 테러사건 축소은폐 시도를 사과하라, 1야당 대표 정치테러 사건 현장 훼손 경위를 밝히고, 사건의 진상규명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을 은폐·축소하려는 시도를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제2, 3의 테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도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제1야당 대표와 야당 인사들에 대한 검찰독재정권의 무도한 탄압과 불의와 부정에 맞서 국민 앞에 끝까지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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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